미추홀구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과 청소년들이 분회경로당을 찾아 노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통해 참여한 청소년들은 학익2동 분회경로당 노인들과 짝궁이 돼 냅킨으로 손거울을 만들고 다과 시간을 갖는 등 세대 공감시간을 마련했다.

청소년들은 미리 준비한 핫팩, 천연비누, 모스액자 등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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