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인정이 있어 살만한 사회, 약자도 살만한 동네 만들기 위한 
“인사캠페인 - 우리 동네 온精나누기”
“안녕하세요”“우리 함께 인사해요”

 

남동구 논현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2일 출퇴근시간에 인천논현역 역사 내에서 “인사캠페인-우리 동네 온精나누기”를 진행했다. 

복지관 전체 직원과 대학생 실습생이 참여한 본 캠페인은 역을 지나가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족, 이웃, 친구, 동료에게 전하는 인사의 중요성과 인정이 있고 약자도 살만한 동네가 되도록 널리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논현종합사회복지관 직원 일동은 앞으로도 매월 지역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주민 누구나 함께 참여가 가능하다.

최장열 관장은 "사회복지관은 정기적인 지역캠페인 활동으로 지역주민을 만나면서 지역사회의 이런저런 문제나 어려움에 대처하고 해결해 갈 수 있는 능력과 더불어 이웃이 있고 인정이 살아나는 동네가 되기를 바란다"며 "정기적인 캠페인 활동으로 우리 동네의 인정이 살아나길 소망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논현종합사회복지관 내방 혹은 전화(032-446-9339)를 통해 캠페인 활동에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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