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와 인천보훈병원은 27일 노인돌봄시설 종사자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기존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과 더불어 근골격계질환 관리를 위한 셀프테이핑 교육 등을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은 노인돌봄시설 종사자 지원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협업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노인돌봄시설 종사자를 위한 지원사업과 50+예비노인세대를 위한 인생재설계, 정책연구 등 인천지역 고령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