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최근 관내 기업의 대외 신인도를 높이고 기업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 기업인을 발굴해 하반기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을 시상했다.

이날 수상한 기업인은 신우엔텍 대표 이건석, 가온 대표 양자복, 뉴테크 대표 홍창의, 태정계전 대표 김태용, 엘에프캐스팅 대표 황윤하, 런웨이인터네셔널 대표 나태석, 중앙천막공사 대표 윤재학, 삼영산업 대표 이태윤, 에이스나노텍 대표 임명희, 삼광삼우특수금속 대표 김재종, 진영엘디엠 대표 심영수, 스팀보이 대표 윤정수로 총 12명이다.

수상한 기업은 서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의 우선혜택과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시 이자 추가보전 등 혜택을 받게 된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최근 각종 경영악재에도 불구하고 훌륭하게 기업을 이끌어가면서 지역사회에도 헌신하고 계신 대표님들의 노력이 있어 서구의 발전이 가능했기에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