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박준하 행정부시장이 24일 시청 행정부시장실에서 인천광역시 공무원들이 모금한 이웃사랑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태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정책과장, 정명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한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시지부장, 박준하 행정부시장, 임치완 인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형섭 인천광역시 총무과장)

인천시는 24일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성금(22,389,000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인천시, 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조인천시지부’의 공동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는 함께 한다”라는 훈훈한 마음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시 및 시의회, 사업소 등 2957여명 의 많은 직원들이 스스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정성을 모아 설 명절을 앞둔 관내 불우이웃이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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