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 초청 '2019 인천 MICE · 관광 설명회' 
중화권 · 동남아 신 시장 개척 해외 관광객 단체 유치 협력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1일  중화권 · 동남아 신 시장 개척으로 해외 MICE 단체를 유치하기 위한 '2019 인천 MICE · 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AITA: Asia Inbound Tourism Association)' 회원사 약 93개사 관계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MICE 목적지로서의 인천'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행사장, 숙박시설, 관광 인프라 등 정보를 제공하고 MICE 행사 유치 및 개최지원 프로그램 등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인천 MICE Alliance 회원사의 소개와 함께 협회와 여행사 관계자 등 참여자 간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지고 향후 중화권 · 동남아권 시장을 개척해 MICE 행사 등 해외 관광객 단체를 유치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인천시는 중국 안여옥(YOROYAL), 중국 일용당(溢涌堂) 등 수천명 규모의 중국 기업회의 다수를 유치하여 인천국제공항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확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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