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강화 및 민관협력체계 구축

군구공무원, 컨설턴트 등 4명 유공표창, 시군구 우수사례자 표창 11명 시상

인천시는 9일 인천시청 장미홀에서 인천여성가족재단과 2019년 성별영향평가제도 발전포럼을 실시했다.

이번 포럼은 2019년 성별영향평가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공무원과 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를 포상해 격려하고 관계자 역량강화 및 정책개선의 연계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성별영향평가 유공 시장 표창에는 ▲현새미 중구 여성보육과 주무관 ▲김미순강화군 사회복지과  주무관 ▲이동옥, 이은경 인천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가 받았고 우수사례 시장표창에는 ▲전형국 시 시민봉사과 주무관 등 11명의 시ㆍ군ㆍ구 주무관이 받았다.

이날 포럼에서는 인천시 성별영향평가사업에 대한 컨설턴트의 사례발표와 이선민, 김선희 박사의 전문가 토론으로 성별영향평가의 제도개선방안 및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시, 군구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해 협력을 다짐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