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채무 · 불법 사금융피해, 취업 등 종합상담 진행

인천시는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주관으로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서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2층)과 영종LH 1단지아파트 관리동(2층)에서 '찾아가는 금융복지종합클리닉' 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와 인천시 일자리종합센터·금융감독원 · 신용회복위원회 인천지부 · 포스코미소금융재단 등의 기관에서 20명의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금융복지종합클리닉에서는 가계 부채문제로 고민하는 인천시민들을 위해 채무상담, 저신용자를 위한 대출상담, 소상공인을 위한 불공정·상가임대차상담, 불법 사금융 피해상담, 취업상담 등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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