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이금기 요리대회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들이 기념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홍콩 이금기 요리대회 왕중왕전’를 개최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131년 전통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에서 주최하는 전국대회로 전국 대학교에서 선발된 38명의 챔피언들과 전문 요리사 13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정지수 학장은 “우수한 조리시설과 대규모 이벤트 개최 경험을 높이 평가받아 이금기 요리대회 왕중왕전을 3회째 본교에서 개최하게 됐다. 요리 유망주를 발굴·지원하는 이금기 브랜드와 함께 본교는 국내 최초의 푸드콘텐츠 교육기관으로서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 발전에 더욱 공헌하겠다”고 전했다.

제 13회 이금기 요리대회에서 ‘최현석’ 심사위원이 작품을 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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