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민화진흥협회(이사장 홍대희) 가 민화전문갤러리 개관을 기념해 특별전 '이것이 민화다-청출어람-' 을 연다.

이번 전시는 제목 그대로 한국민화를 대표하는 원로작가분들에게 지도받으면서 주목받고 있는 뛰어난 제자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그동안 한곳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전통, 창작 민화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민화전문갤러리는 종로2가에 위치한 '갤러리393' 을 사단법인 한국민화진흥협회가 운영하며 민화전시 및 관련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민화진흥협회 김상철 협회장은 "가입 협회나 소속여부에 제한을 두지 않고 민화작가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갤러리 개관 특별전
이것이 민화다'청출어람"
12월 27일 ~ 1월10일
종로구 삼일대로 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