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산림청 주관 농림부장관상 수상

인천대공원사업소 목재체험프로그램.

인천시는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가 선정한 '2019년 목재문화지수' 우수기관에 선정돼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인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프로그램 40개, 연이용자 1만 2076명에 이르는 인천대공원목재문화체험장의 성공적 운영과 숭의동 목공예마을에 조성 운영해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숭의목공예센터목재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목재문화지수는 목재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과 사회적 인프라, 목재 이용정도, 목재사용 권장행사, 캠페인 등을 측정해 평가하며 목재문화진흥회가 산림청의 위탁을 받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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