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문화회관은  오는 30일 오후 4시 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상주단체 '한울소리'의 창작 공연 넌버벌 코미디 퍼포먼스 '불로초'를 선보인다.

'한울소리' 는 '2019년 인천문화재단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에 선정된 중구문화회관의 상주단체로 25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인천을 대표하고 있는 타악 퍼포먼스 공연단체이다.

한울소리가 선보이는 '불로초' 는 미추홀의 탄생과 인당수의 심청, 격동기의 개항기로 이어지는 인천의 역사를 타악과 마임, 비보이, 댄스, 아크로바트와 움직이는 LED 등 화려한 퍼포먼스로 구성해 넌버벌 코미디 퍼포먼스로 풀이한 작품이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며 특별히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은 30%, 중구구민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엔티켓에서 진행중이며 공연 관련 문의는중구문화회관홈페이지, 중구문화회관 (http://artcenter.icjg.go.kr,032-760-6426~7 ), 한울소리 (032-421-79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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