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두근두근 '설(雪)렘' 콘서트

인천평생학습관은 12월 19일 저녁 7시부터 미추홀에서 뮤지컬 배우 민우혁, 해나, 이상아와 함께하는 "설(雪)렘"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2019년을 마무리하고 2020년을 맞이하는 '설렘'을 주제로 민우혁을 비롯한 뮤지컬 배우들의 폭발적인 성량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관람객들에게 설레는 연말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벤허', '안나카레니나' 등 대작 뮤지컬의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민우혁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단체 예약은 11월 28일 오전 10시부터 12월 4일까지 청소년 이상 사회적 배려계층자에 한해(일반대상자 제외) 전자메일(art@ice.go.kr)로 접수하며 개인은 12월 5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o.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청소년 이상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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