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학습관은 지난 9월 25일과 11월 21일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과 강릉시 평생학습관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시설관리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능력과 인문교육양으로 특화된 200여 개의 정규 프로그램과 학부모·교직원·시민대상 강좌 등 500개가 넘는 인천평생학습관의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와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양 기관에서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공유했다.

김선미 관장은 “기관 간 벤치마킹을 통해 여러 기관의 우수한 사례를 나누고 실무자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한다면 모든 기관이 발전하고 나아가 폭넓은 평생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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