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빛낸 최고 프로젝트상 수상 영예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KPMA) 주최로 열린 '2019 PM 심포지엄' 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이 '글로벌 초 공항시대, 인천공항이 만드는 미래' 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9 PM 심포지엄'에서 올 한 해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 프로젝트에 수여되는 '올해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추진중인 비즈니스와 R&D, 관광・물류, 항공지원, 첨단제조 등 4단계 건설 사업을 통해 6만여 개의 일자리와 13조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해 국가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인공지능(AI)과 생채인식,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제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도입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공항산업을 선도하는 스마트 공항'을 구현할 것이다.

구본환 사장은 "글로벌 초 공항시대,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비즈니스와 4대 산업허브가 융‧복합된 공항경제권을 조성해 대한민국의 新 성장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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