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인천지역 7개 새일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지난 29일 오후 인천여성가족재단 열린광장에서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2019 인천여성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다양한 직종의 130개 구인기업(현장면접 30, 간접참여 100)과 취업지원관, 창업컨설팅관 등 다양한 행사관을 운영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폭넓은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모집 직종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사무행정 및 서비스, 보건의료, 생산제조 등 다양한 직종으로 직접 참가 구인 인원은 270명으로 직·간접 채용 인원은 총 470여 명이다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800여 명의 여성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200명이 직접 면접에 참가했고, 213명이 구직 희망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해 이번 행사로 인한 최종 채용 예상 인원이 100여 명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