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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미래와 문학의 미래' 청년에 달렸다'2019 한중일 청년작가회의, 인천' 11월 5~7일 개최

'2019 한중일 청년작가회의, 인천' 행사가 오는 11월 5~7일 열린다.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11월 5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11월 6~7일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회의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우리나라 작가 김세희, 중국 루네이, 일본의 와타야 리사 작가가 참여하는 소설 낭독 행사와 독자와의 만남이 이어진다.

인천이 중국 시안, 일본 토시마와 함께 2019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기획됐다. 한중일의 미래와 문학의 미래를 함께 점검하자는 취지로 '청년'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에서는 '매향'과 '늑대'의 전성태 소설가와 시집 '그녀가, 느끼기 시작했다'와 '아름답고 쓸모없기를'을 낸 김민정 시인이 참석한다. '부루마불에 평양이 있다면'을 출간한 윤고은,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대도시의 사랑법' 등으로 주목받은 박상영, '가만한 나날'과 '항구의 사랑'을 낸 김세희 등이 힘을 보탠다.

중국 측 참여 작가는 대부분 처음 한국에 소개되는 젊은 작가들이다. 국내에 번역된 작가로는 소설가 루네이가 유일하다. 2017년 출간한 '자비'는 세계 최대 온라인 서점 아마존에서 아시아문학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외에 소설가 리우팅, 웨이쓰샤오 조선족 출신 소설가 김경화 등이 방한한다.

일본에서는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과 '불쌍하구나?'로 유명한 작가 와타야 리사를 비롯해 시인 후즈키 유미, 소설가 나카가미 노리 등이 참석한다.

행사 기획위원장인 문학평론가 최원식(인하대 명예교수)은 "최근 한중일 사이의 갈등이 그동안 서구만 바라보고 각기 달려온 후유증"이라며 "출구 없는 교착상태를 돌파할 힘을 청년에서 찾자는 것이 행사의 취지"라고 말했다.

 

송정훈 기자  lecielblue@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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