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오는 19일 인천 부평구 여성가족재단 광장에서 ‘로이플리마켓 - 국제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부평구가 주최하고 (재)로이교육재단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평 도시재생 뉴딜사업 - 푸드플랫폼 구축을 위한 창업 및 보육지원 사업'의 축제 이벤트로 굴포천 복원과 함께 부평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푸드플랫폼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국내 최대 규모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전문 교육그룹인 로이(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이번 행사에서 인천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천 특산물을 활용한 세계 6개국 음식 무료시식&체험 프로그램, 인천 특산물을 활용한 6차 산업 푸드스타일링 전시, 온가족이 함께하는 상품 증정 게임, ‘굴포 먹거리타운 문화콘서트’ 버스킹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 방문객에게 커피·유자차 등 따뜻한 음료가 제공된다. 또한 각 프로그램 마다 스탬프 쿠폰을 모으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로이(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함께 열린 ‘아시아 음식문화 축제’ 국가대표 학교로 선정되어 한스타일(韓 style)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기도 했으며 ‘미국 에이미 시상식’ 이벤트 연출 등 국내외 메가 이벤트를 직접 진행하여 화제를 낳았다. 

즉 교육현장이 바로 실무현장이 되는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 체험형 학습 도입으로 학생들은 KBS TV드라마’ 푸드스타일링, ‘㈜대상그룹·롯데백화점’ VM 디스플레이 연출 등을 직접 진행하며,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전문 분야의 현장중심형 교육을 실현한다.

이번 ‘굴포 먹거리타운 문화콘서트 - 로이플리마켓’에서도 학생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메뉴개발, 공간연출, 프로그램 운영까지 '우리 먹거리 6차 산업'의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운영하여 참신하고 특별한 축제를 완성할 예정이다.

로이(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정지수 학장은 “본교가 지금까지 개최해 온 많은 페스티벌의 운영 노하우와 우수한 학생들이 준비한 참신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온가족이 함께 부평 지역 내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로이(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호텔조리, 푸드디자인, 파티웨딩 등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 과정에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www.loy.ac.kr), 플로리스트, 호텔셰프 등 일반고 특화 고교위탁 과정(www.loy-hrd.or.kr)에서도 신입생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