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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 애끓는 모정, 하나뿐인 아들 찾아 독일서 온 어머니
48년만에 하나뿐인 아들을 찾기 위해 고국을 찾은 박양숙 씨(오른쪽)

48년 전 가족들을 뒤로 하고 한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한 어머니가 하나뿐인 아들을 찾기 위해 고국을 찾았다.

지난 1971년 간호사 신분으로 독일로 파견됐던 박양숙(여, 81세) 씨는 추석을 앞둔 9월 11일 한국에 도착했다.

박 씨가 한국을 찾은 이유는 48년 전 독일로 떠나면서 생이별을 해야 했던 하나뿐인 아들을 찾기 위해서다.

박 씨에 따르면 아들의 이름은 이택호 씨이며, 올해 54세로 추정하고 있다.

박 씨는 아들이 4세가 되던 해 남편인 이일출 씨와 헤어지게 됐고, 아들은 인천 동구 화평동에서 거주하고 있던 남편과 아들의 친할머니가 키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름과 나이 외에 아들에 대해 아는 것 하나 없는 박 씨였지만 30여 년 전 아들의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1985년경 20대로 성장한 이택호 씨가 외할머니, 즉 박 씨의 어머니가 거주하고 계셨던 수도국산(인천 동구 송현동 83번지)으로 찾아와 박 씨의 행방을 물었던 것.

하지만 박 씨의 어머니는 이택호 씨에게 독일로 간 박 씨의 행방을 알려주지 않았고, 이후 연락이 끊겨버린 상태다.

이택호 씨 또는 이택호 씨에 대해 아시는 분은 인천신문(☎032-833-0088)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성원 기자  han725@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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