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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인천중부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3층 소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해 3개 기관(중부경찰서, 코엔영흥발전본부, 한국피해자지원협회(코바) 인천지부)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영흥발전본부가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코바 인천지부에 지정기탁하고, 중부경찰서에서 범죄피해자를 선정하여 추천, 코바 인천지부는 피해자 심리상담 및 기부금 집행을 하는 3자협약 방식이다.

영흥발전본부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던 중, 중부경찰서 관계자로부터 범죄피해자 중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들은 어떤 지원도 받지 못한채 고스란히 피해를 떠 앉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매우 안타까웠다고 전했다.

“영흥발전본부는 수익과 공익의 조화를 추구하는 공기업이다. 사회를 구성하는 일원으로 사회에 보답하며 상생을 모색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범죄피해자를 돕는데 일조하고 싶다” 고 
말했다.

또한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한 코바는(사단법인 한국피해자지원협회)는 순수 민간 후원단체로 2015년 4월 인천지방경찰청과 MOU 체결을 시작으로 인천, 경기지역 12개 경찰서와 협력하여 범죄피해자의 심리적, 법률적, 경제적 지원을 해 왔다. 
 
코바 인천지부는 “지식을 실천하는 지혜로운 분들과 뜻깊은 자리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 피해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비전으로 이번 업무협약이 피해자 회복의 초석이 되길바란다” 고 말했다.

김봉운 중부경찰서장은 “우리 경찰이 사법제도의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추어 피해자 권익구제를 위한 회복적 경찰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에 발맞추어 영흥발전본부와 코바에서 함께 동참해 주어 더없이 기쁘고 감사하다. 이번 업무협약은 피해자 신속구제의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김선민 기자  footballs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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