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미추홀노인복지관이 노인 세대의 미디어 향유권 도모를 위해 힘을 모은다.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미추홀노인복지관은 지난 7일 미추홀노인복지관에서 노인 세대의 영상미디어 교육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서 두 기관은 시범사업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 마을방송, 미디어 동아리 지원사업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아가기로 했다.

남두현 주안영상미디어센터장은 “미디어 소외계층인 실버세대가 보다 손쉽게 미디어를 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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