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인천지원 연구실에서 불이 나 27분 만에 꺼졌다.
29일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인천지원 2층짜리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연구원 1층 연구실, 실험용 기계, 집기류 등이 타 9천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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