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시교육청과 함께 미래 유망기술 체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희망하는 인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천 미래메이커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 미래메이커 아카데미’는 7월 23~26일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에서 진행되며, 인천 지역 중학교 재학생 10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인천지역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기반 기술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변화하는 미래 일자리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김상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인천 미래메이커 아카데미를 통해 인천의 청소년들이 4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첨단기술을 체험하여 미래직업계획과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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