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토)11시~13시, 선착순 모집 300명 참여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월미공원에서는 6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월미공원 농경체험장에서 우리 전통농경문화를 체험하는 ‘월미공원 손모내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손모내기 행사에는 모내기체험을 하시려는 분 일반 시민 선착순 300명의 참여와 더불어 부대공연으로 두렛굿 길놀이와 풍물놀이, 열두발 상모돌리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잊혀져가는 우리나라 전통 농경 체험의 논농사를 배워보며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가족과 친구와 다같이 즐거운 추억을 쌓게 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월미공원사업소’에서는 월미산의 자연경관을 통한 시민들의 심신 휴양은 물론 아름답고 흥겨운 우리나라 전통 문화예술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더욱 발굴하고 각종 편의 시설 확충 등으로 더욱 더 사랑받는 관광의 대표 명소가 되도록 지속 노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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