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사를 전하고 있는 김영제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장.

인하대 경영대학원 총동문회(회장 김영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춘계세미나 및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하대 임병훈 경영대학원장과 한진우 총동장회장, 그리고 김영제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80여 명의 동문이 자리를 함께 했다.

먼저 공식일정의 문을 연 세미나에서는 김영식 서울대 약대교수가 '백세시대의 파수꾼(의약품과 건강식품)'을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또 이에 앞서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친선골프대회는 이번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한진우 총동창회장과 김영제 총동문회장, 홍연표·한배흥·성영현 고문, 김경수·최광은 자문위원, 이관춘 부대회장, 이준우·최영임 준비위원장, 신주호·윤석재·신상희 준비부위원장 등은 이번 세미나와 친선골프대회를 위해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아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김영제 총동문회장은 "이번 춘계세미나와 친선골프대회를 준비하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동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면서 "아무쪼록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동문들이 더욱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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