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 그림책이 이뤄내는 소통의 이야기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 검단도서관이 「그림책에 흔들리다」의 저자 김미자 작가를 초청하여 브런치 특강Ⅱ ‘그림책의 비밀’을 운영한다.
검단도서관 브런치특강은 평일 오전 시간 다과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공통의 관심사를 주제로 진행되는 전문가 초청 강연이다.
부모와 아이, 우리를 이해하게 하는 그림책의 비밀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6월 21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의 진정한 가치와 그림책을 활용한 소통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이번 강연이 참가자들의 양육고민 해소 및 자녀와의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역주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참가신청은 5월 28일 화요일부터 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issl.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검단도서관(☎561-41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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