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부공원사무소에서는 7~8일 이틀간 야외극장에서 댄스공연, 악대 퍼레이드, 불꽃놀이, 시민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
인천대공원 후문에서 호수에 이르는 1.5㎞ 구간에 30년 이상의 벚나무 660여 그루가 만개하면 환상적 분위기가 연출된다.
시는 벚꽃축제 기간 중 약 20만명의 관램객이 올 것으로 보고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김기준기자 gjkimk@i-today.co.kr
김기준기자
gjkim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