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3.1운동과 한성임시정부, 그 영향

인천의 3.1운동과 한성임시정부, 그 영향- 3.1혁명 100주년 기념 ‘제1차 인천역사포럼’이 오는 4월 25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인천 동구의 창영초등학교 문화재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여 개최 예정이다.

인천민주화운동센터, 민족문제연구소인천지부, 인천도시공공성네트워크, 인천시민연대의 공동주최와 국가보훈처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포럼은 총 6회에 걸쳐 동구와 중구 그리고 부평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1차 인천역사포럼’은 제물포구락부 이희환 관장의 사회로 최태육(한반도 통일역사문화연구소장), 이한구(전 인천광역시의회의원), 장회숙(도시자원디자인연구소 공동대표), 송정로(인천in대표) 등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6회에 걸친 3.1혁명 100주년 기념 인천역사포럼을 통해 인천시민들에게 민주주의와 평화, 공존과 상생의 시민의식이 고취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