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서구민 한 책 읽기, One book One city 한 책 토론하기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공단(이사장 김남기) 구립도서관(검암, 석남, 검단,심곡,신석)이 구민과 함께 뽑은 2019년 서구민 한 책읽기 대표도서 “소리질러 운동장(진형민 작가, 창비출판사)”을 연계한 행사로 독서토론 지도사 파견과 한 한기 한 책 읽기 운동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독서토론 지도사 파견”은 대표도서 “소리질러 운동장”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할 수 있는 토론 지도사를 원하는 장소에 파견해 주는 사업으로 5월 1일(수)부터 8월 31일(토)까지 서구 관내 학교, 동아리,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 유관기관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범 구민 독서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한 학기 한 책 읽기” 사업은 서구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독서토론, 독서릴레이, 대표도서 놀이책 배부, 작가와의 만남 등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같은책을 돌려보고 관련한 행사에 참여하여 일체감 및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6월 1일(수)부터 9월 28일(토)까지 서구 관내 학교면 신청이 가능하다.

도서관 담당자는 “찾아가는 독서토론 지도사 파견 및 한 한기 한 책 읽기 사업을 통해 서구민의 독서와 토론 역량을 강화시키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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