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영 시민기자

인천생명의전화(소장박미희) 와 KB국민은행 인천남지역본부(본부장 서정희 )가 업무협약식 맺고 지역사회봉사를 함께 할것을 협약했다.

서정희본부장은 "직접 어려운 이웃을 돌보거나 봉사에 참여하는것이 쉽지않아 개인 후원으로 동참해왔으나 함께하는 임직원들에 뜻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협약을 추진했다" 라고 밝혔다.

김성준시의원(미추홀구)은축사를 통해 " 인천생명의 전화 외에도 인천지역에 소외된 곳에 많은 도움을 주는 KB국민은행 인천영업본부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의원으로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고 전했다.

생명의 전화는1984년 10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시민상담대학을 통해 상담전문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들이  24시간 상담을 통해 인천시의 자살예방에 큰 도움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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