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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소방서, 구조활동을 위한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계양소방서 관계자들이 국가지점번호판 설치지점을 선정하고 있다

계양소방서(서장 윤인수)는 국가지점번호판을 추가로 설치하는 계양구청의 요청을 받아, 119구조대와 담당부서가 계양구청과 함께 계양산 일대에 설치 지점을 선정했다.

국가지점번호판이란, 전 국토를 격자(10m×10m)로 나눠 번호를 부여(예 : 바사 4321 4261)하고 산, 들, 바다 등 거주지역이 아닌 곳에 설치해 응급구조 등에 활용하는 번호판이며, 국민 누구라도 야외활동을 할 때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국가지점번호(노란표지)를 이용하여 신고하면 빠른 응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처럼 구조활동에 중요한 기점이 되는 국가지점번호판은 현재 계양구에 총 77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계양산일대 48개소, 경인아라뱃길에 29개소가 있다. 이번에 추가로 설치하려는 5~6개소는 산행인이 많이 이동하는 둘레길 위주, 갈림길, 기존 국가지점번호판과 거리가 먼 지역 위주로 추가설치를 할 예정이다.

계양소방서 관계자는“사고가 발생했을 때, 우리대원들이 신속히 현장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위치가 필요하다”며“시민 분들은 국가지점번호판을 많이 활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정훈 기자  lecielblue@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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