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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2지구 공공주택지구 졸속집행 시정 촉구

인천 서구 가정2지구 공공주택지구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이형만)가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사업집행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주민대책위는 지난 11일 LH인천지역본부 루원사업단에서 열린 가정2지구 공공 주택지구 보상관련 회의에서 사업을 졸속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시정을 촉구했다.

인천시, LH인천지역본부, 서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대책위는 감정평가사 선정을 공정하게 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형만 위원장은 "우리 땅을 우리 의사 없이 빼가면서 양도세를 내야하느냐"며 "주민들과의 약속을 어기며 지장물 조사를 하고 있다"고 전반적 사업 진행에 문제가 많은 졸속집행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인천시 관계자는 5월중 보상협의체를 구성, 주민대책위 의견을 수렴하는 중재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성원 기자  han725@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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