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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갑작스런 부상···1⅔이닝 2실점 자진강판

LA 다저스 류현진(32)이 몸에 이상을 느끼고 자진 강판했다. 

류현진은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⅔이닝 2피안타(1홈런) 1볼넷 1탈삼진 2실점으로 물러났다. 투구 수는 34개. 

갑작스런 부상으로 2이닝도 채우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출발부터 불안했다. 2-0으로 앞선 1회말 선두타자 멧 카펜터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한 류현진은 '천적' 폴 골드슈미트에 볼넷을 허용했다. 올 시즌 13⅓이닝 동안 이어온 무사사구 기록도 깨졌다. 

이어 호세 마르티네스에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선행주자를 잡아내며 2사 1루. 하지만 마르셀 오수나에게 던진 3구째 91.7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이 높게 들어가면서 좌월 동점 투런포로 연결됐다. 개막 후 3경기 연속 피홈런이다.

후속 폴 데용에게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맞은 류현진은 야디에르 몰리나를 유격수 직선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더 큰 고비는 2회에 찾아왔다. 2-2로 맞선 2회말 해리슨 베이더를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웠고, 콜튼 웡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이어 마일스 마이콜라스를 상대로 초구를 던진 뒤 몸에 이상을 느낀 듯 벤치에 사인을 보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과 트레이너 등과 이야기를 나눈 류현진은 결국 마운드를 내려갔다.

 

김계중 기자  kmmirr@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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