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중부지역본부는 지난 2일 인천기계공고 시청각실에서 2019 인천광역시 기능경기대회 기술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서정석(법일정밀 대표) 기술위원장은 전년도 53회 전남전국기능대회에서 인천시가 11위라는 하위 성적을 거둬 올해는 전국 8위를 목표로 6개분과 36개 직종의 심사위원들과 54회 부산전국기능대회에서 중상위권으로 진입해야만 하는 무거운 현실을 기술위원들에게 간곡한 당부와 우수 선수 발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피력했다.

또한 김현생 본부장은 청렴하고 공정한 대회 운영을 위해 모든 직종의 경기장을 개방하고 심사위원의 청렴 집행 서약서를 제출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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