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수출지원 총력"


이찬기 신임 인천본부세관장이 11일 오전 10시 인천본부세관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찬기 신임 인천본부세관장(54)은 11일 "우리나라 핵심 관문인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을 책임지고 있는 인천본부세관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현장중심의 혁신을 추진하고 미래 지향적인 성과창출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 세관장은 이날 오전 세관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무엇보다도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서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잠재력 있는 내수 중소기업은 수출기업으로 전환하도록 세관이 갖고 있는 정보와 서비스를 맞춤 제공하고 수출 중소기업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애로사항도 해결할 수 있도록 세관이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신임 본부장은 충주 출생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심사정책국장, 기획조정관 등 관세 행정 주요 요직을 거친 바 있다.

이찬기 신임 인천본부세관장이 11일 오전 10시 인천본부세관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찬기 신임 인천본부세관장(54)은 11일 "우리나라 핵심 관문인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을 책임지고 있는 인천본부세관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현장중심의 혁신을 추진하고 미래 지향적인 성과창출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 세관장은 이날 오전 세관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무엇보다도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서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잠재력 있는 내수 중소기업은 수출기업으로 전환하도록 세관이 갖고 있는 정보와 서비스를 맞춤 제공하고 수출 중소기업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애로사항도 해결할 수 있도록 세관이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신임 본부장은 충주 출생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심사정책국장, 기획조정관 등 관세 행정 주요 요직을 거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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