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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문이 2019년도 상반기 시민기자단(단장 임경환) 발대식을 통해 올해 활동할 시민기자를 임명했다.

이번 시민기자단에는 평생 교육전문기자, 교육전문기자, 인턴기자를 포함한 시민, 학생 기자 25명으로 인천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 사회단체, 일반 시민, 학생들 가운데 추천과 지원을 받아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인천신문 김광언 편집국장은 축사를 통해 “SNS 및 다양한 채널을 통한 다양한 정보의 생산과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대에 개개인이 하나의 언론으로 소임을 수행을 수 있는 만큼 올바른 사실과 정보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시민기자단도 법령과 원칙을 준수하며 기자정신을 지킨다는 ‘시민기자단’ 서약서에 서명하고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는 선언문을 낭독하고 열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인천 유튜버 사관학교(교장 정현구) 개교식이 함께 열렸으며정현구 교장이 “왜 유튜브인가?”를 주제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인천 유튜버 사관학교는 청소년들의 장래희망에서는 공무원이나 연예인에서 유튜버로 1위가 바뀌는 등 1인 방송과 크리에이터가 주목받고 있으며 청년들의 취업과 은퇴를 앞둔 기성세대까지 창업 시장이 어려워 지면서 유튜버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 현직 전문가들이 유튜버를 꿈꾸는 이들을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유튜버로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설립된 전문 교육기관이다.

시민기자단은 매월 기사 작성 및 취재에 대한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기자단 취재팀을 구성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인천신문 시민기자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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