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장학회(장학회장 한효국)는 지난 25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홍보관에서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주민지원협의체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지역 주민과 관련종사자 자녀 중 129명을 선발 ,장학증서와 총 1억8천500만 원 장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고등학생 26명, 전문대생 21명, 대학생 80명, 예체능 개인 2명으로 고등학생 100만 원, 전문대생 150만 원, 대학생 150만 원씩 각각 지급됐다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장학회는 지난 2007년 2월 지역 사회의 우수한 학생과 인재들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장학회로 지난해까지 13회에 걸쳐 총 1천500여 명의 학생에게 20억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