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옥자)은 최근 공단 설립 이래 최초로 노사 공동의 이익 증진과 올바른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으로 노사협의회 사무실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노사협의회는 매년 분기별 1회 이상 사용자 위원 측 6인과 근로자 위원 측 6인이 모여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과 직원이 행복한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현판식은 분기별 협의회뿐만 아니라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노사 간 의견 조율과 단합을 더욱 활성화시키려는 취지로 전사차원에서 노사협의회 사무실을 개소하고 직원들의 참여를 도모하고자 진행되었다.

현판식에 참석한 노사협의회 의장은 “새롭게 사무실을 개소함에 따라 직원들의 목소리를 사측에 더욱 잘 전달하고, 올바른 조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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