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중앙새마을금고는 일시청소년쉼터 한울타리에 거리청소년을 위한 식자재 지원비로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삼산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고문으로 활동하는 이문성 부평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최근 명절을 맞아 경찰발전위원회와 함께 시설 위문방문을 진행하며 거리청소년들의 취약한 생활환경을 듣고 한울타리에서 진행되는 무한돼지 프로그램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이문성 이사장은 전달식에서 "취약한 환경에 노출되어진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고 이나라의 기둥으로써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거리청소년 지원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일시청소년쉼터 한울타리 박상철 상담원(032-516-13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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