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동구평생학습관 봄학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동구 평생학습관(동구청 의회청사 지하1층) 소나무 강의실에서 실시되는 봄학기 강좌는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운영되며, ▲캘리그라피 고급(월요일/오전10시~12시) ▲토탈공예지도사 1급(화요일/오전10시~오후1시) ▲어린이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대비반(화/오후4시~6시) ▲성인생활영어(수․금요일/오전10시~11시30분) ▲어린이 토탈공예(수요일/오후3시~5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밖에도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된다.

▲전 세계 네티즌들이 올리는 동영상 콘텐츠를 공유하는 유튜브를 통해 1인 브랜드를 구축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튜브 만들기 과정(목요일/오후2시~4시) ▲한국 역사를 소재로 한 영화를 활용하여 한국 역사 속의 흥미롭고 중요한 사건을 알아보는 영화로 보는 한국사(금요일/오후2시~4시) ▲매주 새로운 테마의 클래식 음악으로 힐링 타임을 선물하는 바이올리니스트가 읽어주는 클래식(목요일/오전10시~12시) ▲100세 시대의 당당한 노년의 삶을 준비하는 시니어 치매예방 교육 반짝 브레인(월요일/오후2시~4시) 수업이 새로이 시작된다.

수강생은 오는 1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동구 평생학습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www.icdonggu.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진제공 [인천동부 평생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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