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3일간 관내 영화상영관 스크린에 화재안전특별조사 광고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화재안전특별조사 영화관 스크린 광고는 화재안전특별조사 2단계 시행과 함께 대국민 집중 홍보를 위해 배우 박해진(명예소방관)이 출연하여 화재안전특별조사 취지 및 필요성에 대한 설명으로 운영된다.

인천공단소방서 관계자는“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상영관에 화재안전특별조사 홍보영상을 상영함으로써 시민들이 화재안전특별조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화재안전특별조사를 위해 상영에 협조해준 영화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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