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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충청향우회, ‘2019 신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 성황리에 개최홍기호 제6대 회장 취임… “화합·단결·봉사로 최고 향우회 만들 터”
연수구 충청향우회 신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홍기호 신임회장과 내빈이 함께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연수구 충청향우회 신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25일 6시 인천 송도라마다호텔 르네와르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동섭 연수충청향우회 이임회장을 비롯해 홍기호 신임회장, 고남석 연수구청장, 전달수 인천 유나이티드 대표, 백석두 인천시정회장,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본지 남익희 회장을 비롯해 박찬대 국회의원, 민경욱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300여 명의 향우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본지 남익희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신년회는 1부 동영상 시청 및 풍물단 공연과 능허대국악예술단의 축하공연과 개회선언, 내외빈 소개, 향우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회원을 격려하고 치하하는 공로패 및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동섭 이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4년을 돌이켜 보면 역대 회장님들이 닦아 놓으신 기반을 토대로 회원 여러분과 화합하고 친목을 다지는데 노력해 왔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더욱 열심히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소회를 밝혔다.

윤 회장은 “오늘 취임하시는 홍기호 회장님은 따뜻한 성품과 탁월한 능력을 겸비하신 분으로 향우회에 대한 애향심 깊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야심이 가득한 분으로 이처럼 훌륭한 분에게 회장직을 물려드리게 되어 마음이 놓인다”며 축하했다.

홍기호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에게 봉사하는 연수구 최고 향우회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는데 충청향우회가 앞장서겠다”면서 “이를 위해 올해 안으로 가칭 연수구충청향우회 장학재단 설립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부 순서는 저녁만찬을 함께 나누며 다가오는 2019년 향우회의 활성화를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초대가수의 공연과 향우 노래자랑으로 회원들 간의 화합을 다졌다.

한편 이날 본지 남익희 회장은 향우회 고문 자격으로 사회를 맡자 "언론사 회장이 권한을 내려놓고 사회를 보는 일은 참으로 드문 일"이라며 내빈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본지 남익희 회장이 향우회 고문 자격으로 사회자로 나서 큰 박수를 받았다.
홍기호 신임회장이 연수구충청향우회기를 윤동섭 전임회장에게 넘겨받아 흔들고 있다.
홍기호 신임회장이 윤동섭 전임회장에서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강우영 기자  rainzero@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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