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황우여 중앙당 사무총장, 이원복·안명옥 국회의원, 박순자 중앙당여성위원장(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우옥란 남구의회 의원(남구여성인력관리센터장)은 “당이 나서 여성의 경제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좀 더 정교하게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산곡여중 이용신 운영위원은 “학생들이 낡고 열악한 교실환경을 강요 당하고 있는 만큼 당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배정에 앞장서 줄 것”을 제안했다.
한나라당 시당은 이날 제기된 내용을 취합, 올 대선에서 여성 표심을 잡기위한 정책개발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기준기자 gjkimk@i-today.co.kr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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