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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구민과 함께하는 정책디자인단(가칭) 운영 추진


오는 3월까지 구민, 전문가, 사업부서 담당자 등 20명 내외로 구성
정책 제안, 검토, 투표 및 토론, 실행방안 논의, 모니터링까지 담당

인천시 연수구는 구정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의 요구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구민과 함께하는 ‘연수구 정책디자인단’(가칭)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연수구민, 분야별 전문가, 사업부서 담당자 등 20명 내외로 조직을 구성해 정책 제안은 물론 우수정책을 선정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이를 위해 내달 중으로 운영계획 수립 및 운영조례 제정을 거쳐 오는 3월 ‘연수구 정책디자인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정책제안을 받아 검토하고 구민 공개 투표 및 토론을 통해 우수정책을 선정 한 후 실행방안 논의를 거쳐 정책을 실행하고 모니터링 하는 업무까지 담당한다.

구민을 정책수립 과정서부터 참여토록 유도하고 분기별 또는 사안에 따라 정책회의를 개최해 정책 집행 과정 모니터링 등 정책 환류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구는 구민과 담당부서 관계자가 함께 제안 검토단계에서부터 실행까지 사업에 대한 숙의와 공론화 과정을 거치면서 올바른 정책방향의 설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구민이 구청장인 열린 연수를 실현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정책을 구민과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올해는 소통과 공감, 참여를 바탕으로 주민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우영 기자  rainzero@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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