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3시 10분께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남서쪽 76㎞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은 북위 37.37도, 동경 124.23도이며 지진발생 깊이는 지면에서 18㎞ 지점으로 관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재석 기자
boq4430@incheonnewspaper.com
9일 오전 3시 10분께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남서쪽 76㎞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은 북위 37.37도, 동경 124.23도이며 지진발생 깊이는 지면에서 18㎞ 지점으로 관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