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까지...총 69명

 
인천시 동구는 2019년 상반기 여성일자리 및 경력단절 여성인턴사업 참여자를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구는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여성일자리 및 경력단절 여성인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급식조리?환경정비?민원안내 분야에 근무하는 여성일자리사업 48명, 사회복지?학습지도?문화?사회복지 분야에 근무하는 경력단절 여성인턴사업 21명 등 총 69명을 모집한다.

자격은 만18세~64세 동구 관내 미취업 여성으로, 경력단절 여성인턴 사업의 경우 관련 분야 1년 이상 경력자·관련 자격증 소지자·관련 학과 졸업자 중 1가지 이상 해당자는 지원 가능하다.

여성일자리사업은 주5일, 1일 4시간, 월87만6천750원이며(4대보험 본인부담금 포함), 경력단절 여성인턴사업은 주5일, 1일 6시간, 월141만3천 원(4대보험 본인부담금 포함)이다.

모집기간은 2018년 12월 31일부터 2019년 1월 8일까지이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및 가점대상 서류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31일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2019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동구 주민행복센터 일자리지원팀(032-770-6653)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