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효 민주평통 강화군협의회 자문위원, 대통령표창 수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구본효 민주평통 강화군협의회 자문위원

지난 2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대행기관장 박남춘, 부의장 김용복)에서 송도라마다호텔 2층 르느와르홀서 자문위원, 수상자, 일반시민 등 200명을 대상으로 '평화공감 강연회 및 2018년 의장표창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남춘 인천시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 각 군.구협의회회장(강화군협의회장 신득상), 민주평통 사무국직원 등을 포함한 많은 인사들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수상식에서는 국민소통과 평화통일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 평화통일의 기반조성 구축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국민훈장(2명, 정재준 연수구협의회 모란장. 주영미 남동구협의회 석류장), 의장(대통령)표창(강화군협의회 구본효 외 14명), 대행기관장 인천시장(강화군 협의회 유재승 외 14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 강화군 협의회에서는 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공감대형성 및 평화통일 발전과 성장동력,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봉사활동참여, 청소년 학생 평화통일의식 제고교육 등 다양한 평화통일 기반구축에 대한 공로로 수상했다.

신득상 강화군협의회장은 국민소통과 평화 국민의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과 평화통일을 위하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으로서 위상제고와 참여활동 역량강화로 지역사회와 함께 손잡고 평화의 딜로 달려가는 성장동력의 수행자, 오피니언 리더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역할을 다하여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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