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인천부평지사(센타장 김한곤)는 지난15일 저소득층 온누리 상품권 장보기 기부금 전달을 인천광역시 부평구 장제로 54(한국마사회인천부평지사)에서 가졌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100명을(부개1동.부개2동.부평4동.부평5동)선정하여 온누리상품권을 가지고 부평깡시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물건을 10만원 상당의 물건을 구입하는 행사로서 부평 재래시장활성화와 년말을 맞이하여 행복릴레이가 소외계층에게 소망을 주고자 하는 사업으로 만들어졌다. 한국마사회 인천

부평지사에서는 이번뿐만 아니라 매년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어려운 지역주민을 섬기고 있으며 지역사회 숙원 사업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인 역할로써 사회적 책임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유택회장(나눔과기쁨인천시협의회)은 감사와 더불어 한국마사회 인천 부평지사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어려운 이웃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한곤 한국마사회 부평지사장은 “전시장 물품구매를 통해 지역 경제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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