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지난 18일 도화동 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한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경로당 회원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송림로 194(도화동)에 위치한 도화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88.03㎡로 거실과 할머니, 할아버지방, 남·녀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노인복지 정책을 통해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화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는 2012년 8월 입주를 시작으로 교통, 학군, 생활인프라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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