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이용범 의장)는 19일 본회의장에서 2018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갖고,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지회장 김실)에 결핵퇴치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수달, 반달가슴곰, 산양 등 비무장지대(DMZ)에서 평화롭게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 10종을 소재로 디자인됐다.

크리스마스 씰은 결핵퇴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발행된다. (사진=인천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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